소피아 고지아가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활강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이 확정된 후 고지아 선수는 6살때부터 가져온 꿈이 실현됬다는 말로 기쁨을 표현했다. 소피아 고지아 선수는 1992년 베르가모 출신으로 이탈리아 최초로 알파인스키 활강 경기에서 금메달을 땄다.
이 외에도 어제 쇼트트랙 계주 3.000에서 아리안나 폰타나, 마르티나 발체피나, 루치아 페레티와 체칠리와 마페이로 구성된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이 은메달을 추가했으며 바이애슬론 혼성 계주 경기에서는 루카스 호퍼, 리사 비토치, 도로테아 비어러, 도미니크 윈디쉬가 동메달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