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8일,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과학 담당관이자 이탈리아 국립 핵물리학 연구소 임원인 마시모 파세라 교수는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찾아, ‘Muon g-2 Puzzels’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는 많은 대학생들과 교수들이 참석했으며, 강의 후 활발한 질의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이탈리아 간 학술 협력 증진 및 이탈리아의 과학적 우수성을 홍보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탈리아는 전통적인 “3F”(Fashio, Food, Furniure) 분야 외에도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파세라 교수의 서울대학교 강연은 대학 및 연구 분야 협력과 교류, 그리고 양국 간 고등 교육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국가 간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며, 대화, 성장, 혁신을 촉진하고 ,젊은 세대를 위한 교육 기회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