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월 8일은 “세계 이탈리아 노동자 희생의 날“입니다. 이 날은 1956년 벨기에 마르시넬에서 발생한 부아 뒤 카지에(Bois du Cazier) 광산 참사를 추모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해당 사고로 262명의 광부가 목숨을 잃었으며, 그중 136명이 이탈리아인이었습니다.
올해로 참사 69주기를 맞아, 안토니오 타야니 부총리 겸 외교협력부 장관이 해외에 거주하는 이탈리아 동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전문은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