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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리츠 디플로마시: 인공지능 시대, 프라이버시의 미래를 묻다

spritz settembre 1

주한이탈리아대사관은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제3회 “스프리츠 디플로마시(Spritz Diplomacy)” 행사를 열고 “인공지능 시대, 프라이버시의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47차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GPA 2025)를 맞아 마련된 자리로, 이탈리아와 한국의 전문가들이 개인정보보호의 기회와 위험을 함께 논의했으며 서울 주요 대학의 학생 5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은 주한이탈리아대사관 조르죠 마리아 카발리에리 정무참사 겸 공관차석이 사회를 맡았으며, 패널로는 다음과 같은 연사들이 참여했다.

지네브라 체리나 페로니 – 이탈리아 개인정보보호감독기구 부위원장
이문한 – 대한민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
구이도 스코르차 – 이탈리아 개인정보보호감독기구 위원
아고스티노 길리아 – 이탈리아 개인정보보호감독기구 위원
민경식 – IAPP 서울 KnowledgeNet Chapter 의장

사진 촬영: 명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