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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이탈리아대사관, 2025 조아용 페스티벌 참석

YONGIN7

지난 9월 27~28일, 주한이탈리아대사관은 용인에서 열린 “2025 조아용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조르죠 마리아 카발리에리 정무참사 겸 공관차석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을 만나 교류의 뜻을 나눴으며, 공식 만찬 자리에서는 건배사를 전했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용인시민의 날” 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캐릭터 축제로, 국내외 15개 교류 도시 대표단이 함께해 우정과 문화를 나누는 뜻깊은 장이 되었다.

주한이탈리아대사관과 용인특례시는 꾸준히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와 우호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 촬영: 명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