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와 한국과 미국의 전문가가 한국과 이탈리아의 문화 교류를 논합니다. 이번 웨비나가 오는 7월 1일 16:30분(한국시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이 기획한 이번 웨비나에서는 한국 외국어 대학교 이탈리아어과 최병진 학과장과 arthubasia.org 설립자이자 상해 오로라 박물관 현대미술 큐레이터인 다비데 콰드리오 예술감독과 안양대학교 마우리치오 리오토 교수가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한.이 문화교류 재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벌입니다. 이날은 특히 예술인과 문화계 종사자들의 이동 제한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웨비나는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이 한.이 교류 증진을 위해 기획한 일련의 행사 중 하나입니다.
지난 6월 18일 진행된 웨비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의 지정학적 과제’도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공식 유투브 채널인 ‘한국 속의 이탈리아‘ 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 경제-교역 협력에 대한 웨비나도 기획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