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는 기술, 분석 및 타사 쿠키를 사용합니다.
탐색을 계속하면 쿠키 사용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기본 설정 cookies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첫 금메달 획득

트렌토 출신 스키 선수들로 구성된 자코모 베르타뇰리와 파브리치오 카잘팀이 어제 남자 알파인 스키 시각장애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서 이탈리아팀은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베르타뇰리 카잘 팀의 시각장애 알파인 스키 남자 슈퍼대회전 은메달, 알파인 자유활강의 동메달 그리고 마누엘 포체를레 선수의 남자 스노보드 크로스 SB-UL의 은메달에 이어 네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이탈리아 패럴림픽 조직위원외 루카 판칼리 회장은 두 선수가 경이로운 일을 해냈다고 평했으며 베르타뇰리와 카잘 복식팀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힘든 노력의 성과라는 소감을 밝혔다.

  • 꼬리표:
  • N